우리은행 7% 정기적금 새해, 금융권 특판 적금 뜨거운 경쟁

새로운 해를 맞아 금융권에서는 예·적금 특판 상품 경쟁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러 은행들이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소개하고 있어, 고객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은행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리은행 -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

• 연 7% 정기적금으로, 1년 만기와 월 최대 50만 원 납입 가능
• 모바일뱅킹 전용 상품으로, 우리은행 예·적금 신규 가입 시 우대금리 3% 포인트 제공으로 연 7% 금리 적용 가능

 

2. 하나은행 - 주거래하나 월복리 적금, 내 맘 적금, 하나의 정기예금

 

• 주거래하나 월복리 적금: 최고 연 5.0% 금리
• 내 맘 적금: 최고 연 4.8% 금리
• 하나의 정기예금: 연 3.75% 금리 (28일 기준)
• 이달 말까지 금리 우대 쿠폰 제공

 

3. 신한은행 - 신한 슈퍼 SOL 포인트 적금

• 최대 연 5.0% 금리 제공, 6개월 만기, 매월 최대 30만 원까지 납입 가능
• 그룹 통합 앱에서 가입 가능, 우대금리 3% 포인트 적용

4. DGB대구은행 - 더쿠폰적금, 더쿠폰예금

 

•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더쿠폰적금'과 연 4% 금리의 '더쿠폰예금'
• 대구은행 모바일 앱에서 쿠폰만 다운받으면 가입 가능, 납입한도는 각각 월 20만 원, 5,000만 원

5. 전북은행 - 새해다짐 특판 적금

• 연 최고 4.1% 금리 제공, 6개월과 12개월 옵션
• 납입액은 월 최대 300만 원, 3월 말까지 1만 2,000 계좌 한정 판매

6. 하나저축은행 - 잘파(Z+알파) 정기적금

• 연 최고 6% 이자 제공, 16세 이하 본인 또는 자녀에게는 연 5%, 12세 이하 가입자 또는 자녀에게는 연 6%
• 월 최대 10만 원까지 3년간 납입 가능

7. IBK저축은행 - 청룡비상 정기적금

• 연 4.90% 금리 제공, 월 최대 50만 원 납입 가능, 12개월 계약 기간

 

 

 

 

은행들은 예·적금 금리 하락으로 인한 고객 이탈을 막고, 시장의 부동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까지 은행 예·적금 잔액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이번 특판 상품으로 고객들의 활기찬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듯합니다. 새로운 해, 새로운 특별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