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차 시범사업 확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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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1월부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차 시범사업 확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by 욱앤신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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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서 발표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차 시범사업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의료 서비스가 본격 시행됩니다!

 

 

 

 

 

2023년 12월에 종료된 1차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는 62개 시·군·구와 83개 의료기관을 선정하여 1월부터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개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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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차 시범사업 본격 시행

 

이번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를 위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집중적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돌봄 자원도 연계해 줍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1차 시범사업에서 얻은 긍정적인 평가와 효과를 바탕으로, 2차 시범사업에서는 참여 지방자치단체와 의료기관을 확대하고, 이용 가능 대상자의 범위도 확장했습니다. 예를 들어, 대리처방률이 18% 감소하고 응급실 방문 횟수가 줄어든 것과 같은 성과를 확인했습니다.

 

2차 시범사업은 2027년까지 전체 시·군·구에 확대되며, 기존 장기요양 등급 1~4등급을 5등급, 인지지원 등급까지 포함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확장되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및 의료기관 확대, 대상자 범위도 확대

 

 

 

지난 2023년 11월 15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된 추가 공모에서는 73개 시·군·구와 110개 의료기관이 참여를 신청하였고, 최종적으로 62개 시·군·구와 83개 의료기관이 선정되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재택의료센터에서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협업하여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하고 포괄평가를 실시하며 환자별 케어플랜을 수립합니다. 수급자는 자신의 건강상태와 치료에 대한 욕구에 따라 방문진료 및 방문간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사회복지사의 상담을 통해 지역사회 및 장기요양 서비스와도 연계가 가능합니다.

 

 

재택의료 서비스 확산 위해 추가공모 예정

 

 

 

보건복지부는 재택의료 서비스 이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미선정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공모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안내와 제출서류는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은 2월 2일까지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어르신들이 계속해서 자신의 공간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재택의료서비스를 더욱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의료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삶에 더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청서류 제출 방법 

 

 

안내자료 및 서식 확인처 : 보건복지부 누리집

 

-보건복지부 누리집 (www.mohw.go.kr) > 알림> 공지사항>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 게시글

 

제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기준부 재택의료팀 (이메일 :00B6070@nhis.or.kr)

 

문의처: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기준부 재택의료팀 (033-736-1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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